국민대합창이 강원 평창 현지와 서울, 미국 뉴욕에서 동시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정명훈씨의 지휘로 서울에서는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 중 '개선 행진곡'과 우리나라 민요가 울려퍼진다.
서울과 평창의 특설무대에 2018년을 의미하는 2018명의 합창단원과 뉴욕의 200여명의 교민합창단이 국민대합창의 피날레로 '한국환상곡'과 '아리랑'을 시민들과 함께 부를 예정이다.
박현준 기자 hju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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