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은 12일(현지시간) 버냉키 의장이 미국 의회가 채무한도를 상향조정하는데 합의하지 않는다면 재정적자 악화와 금융 불안을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최악의 경우 금융 시스템이 다시 불안감을 키우게 될 것"이라면서 "이는 세계 경제에 매우 끔찍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역설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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