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11월까지 영등포아트홀서 오전 11시 콘서트 열어
첫 공연은 오는 12일 오전 11시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다.
공연은 11월까지 총 여섯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가야금 병창, 재즈, 타악공연 등 매회 특색있는 무대를 마련해 관객들의 다양한 예술적 욕구를 충족시켜 줄 예정이다.
한권직 문화체육과장은 “출연자들은 각 분야 국내 정상급으로 평소 만나기 쉽지 않은 예술가들을 무대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며“고품격 예술공연과 브런치를 함께 즐길 수 있어 구민들이 보다 여유로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터파크, 옥션, G마켓에서 예매할 수 있고 인터넷판매 잔여분에 한해 공연 당일 현장예매도 가능하다.
문화체육과(☎ 2670-3128)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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