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사장 하영제)는 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코리언 페스티벌(Korean Festival) 2011'을 통해 한국 음식문화를 홍보한다고 6일 밝혔다.
aT는 한식 홍보관을 통해 비빔밥 등의 시식행사를 열고 파리 현지인들이 직접 파전과 김밥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하는 체험 공간도 선보인다. 또한 면류와 스낵류 등 주요 수출품목도 전시해 한국의 식문화를 알리고 한국 식품 소비촉진에도 나설 계획이다.
특히 aT가 제작한 한식당 정보를 표기한 파리 관광지도인 '파리 한식 맛지도'를 배포해 한식당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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