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감청 건수는 줄고, 경찰-군수사기관 늘고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4일 기간통신사업자 87개, 별정통신사업자 28개, 부가통신사업자 50개 등 총 165개 사업자가 제출한 자료를 집계해 2010년 하반기 통신자료제공 현황을 발표했다.
통신사실확인자료는 문서건수가 12만928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했다. 전화번호 요청 수는 1779만2807건으로 12.8% 증가했다.
가입자의 단순인적사항인 통신자료 제공 문서건수는 29만7808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늘어났다. 전화번호 수는 342만1666건으로 0.8% 감소했다.
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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