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이런 내용의 '2011년도 1분기 중 다단계 판매업자의 주요 정보 변경 현황'을 공개했다.
공정위는 "다단계 판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06년 이후 분기마다 주요정보 변경 사항을 공개하고 있다"면서 "1분기 중 폐업한 2곳은 건강식품·생활용품 1개사, 이동통신서비스·기기 1개사였고, 신설된 3곳은 건강식품·생활용품 2개사, 이동통신서비스·기기 1개사 등이었다"고 밝혔다.
박연미 기자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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