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공공주택 건설에 추가로 자금을 투입한다는 소식에 철강업체와 건축자재업체들의 주가가 상승했고, 씨티그룹이 은행들의 분기실적이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하자 은행주들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중국 최대 주식상장 철강업체 바오산철강이 1.7%, 건축 자재업체 안후이콘치시멘트가 2주내 최대폭으로 상승했다.
또 미국 씨티그룹이 중국 은행의1분기 수익이 29%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하자 중국공상은행이 0.4% 올랐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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