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동 대표이사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LS네트웍스의 최고경영자로서 책임경영을 하겠다는 의지표명일 뿐만 아니라, LS 네트웍스의 사업활성화 및 성장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말하고, “향후에도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LS네트웍스는 스포츠브랜드 및 유통전문기업으로 2007년 국제상사를 인수한 이후 2010년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LS네트웍스의 2010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32%, 43% 성장한 3582억원 및 299억원을 달성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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