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19일 일반투자자 청약 실시, 27일 상장 예정
전체 공모물량의 70%인 63만주에 대해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146.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인 삼성증권 관계자는 "수요예측 마감결과 자산운용사 및 보험사, 증권사, 저축은행 등 166여 개의 기관이 참여했고, 신청물량은 총 9224만5500주에 달해 기관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마감됐으며, 공모가는 제시된 공모가 밴드 상한인 6400원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퓨쳐는 이번 상장을 통해 총 57억6000만원의 공모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며, 이 자금은 영어 콘텐츠의 연구 개발 역량 강화 및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상용될 계획이다.
일반 투자자 청약은 전체 공모물량의 30%인 27만주를 대상으로 오는 18~19일 양일간 진행되며, 대표주관사인 삼성증권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상장 예정일은 4월27일이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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