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광주은행은 5일 제66회 식목일을 맞아 광주ㆍ전남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송기진 행장을 비롯한 광주은행 임직원 등 50여명은 전남 담양군 금성면에 있는 장애인복지시설 혜림복지재단을 찾아 금목서와 느티나무ㆍ자엽자두ㆍ이팝나무 등 묘목 1000여그루를 심었다.
송기진 행장은 "이번 식목일은 우리 지역 녹색환경 가꾸기에도 앞장서고 광주은행과 자매결연을 맺은 사회복지시설인 혜림복지재단도 도울 수 있는 일석이조의 행사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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