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취업]이공계 채용 잇따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이공계 엔지니어의 채용비중이 높은 건설과 중공업, 화학 공업의 채용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4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와 이공계 채용포털 이엔지잡에 따르면 롯데건설, SK건설, 두산중공업, 대우조선해양, SK케미칼 등이 이공계 중심으로 사원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그룹공채 형태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경영지원, 현장관리, 안전, 주택영업, 플랜트영업, 토목연구개발, 건축연구개발, 플랜트연구개발, 토목시공, 건축시공, 플랜트토목시공, 플랜트건축시공, 플랜트기계시공, 플랜트전기시공, 플랜트화공시공 등이다. 14일까지 그룹 채용 홈페이지(http://job.lotte.c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SK건설은 기계설계/배관설계, 프로세스설계, 전기설계/계측제어, 토건설계, 사무지원, 플래너 등 플랜트 부문 상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화학공학, 기계공학, 전기공학, 전자공학, 금속공학, 재료공학, 산업공학 등의 전공을 우대하며, 지원서 제출시 영어 말하기 시험 성적(BULATS, TOEIC Speaking, OPIC, G-Telp Speaking Test 중 택일)을 의무 기재해야 한다. 14일까지 그룹 채용사이트(www.skcareers.com)에서 온라인 지원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은 기계, 전기, 토목, 건축, 화공, 안전, 사무직(경영지원) 등의 부문에서 상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기졸업 또는 2011년 8월 졸업예정자로 최종학교 성적 총 평점평균 B0이상, 토익스피킹 레벨6급 또는 토익기준 사무계 800점, 기술계 730점 이상이다. 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내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을 받는다.

두산중공업은 상반기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발전사업, 원자력사업, Water사업, 건설사업, 주단사업, R&D, 사업지원, 재무관리 등이다. 13일까지 그룹 채용홈페이지(http://career.doosan.com)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되며,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로 해당분야 5년이상 유경험자만 지원가능하다.

대우조선해양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설계, 생산관리, R&D, 품질, 영업, 사업관리, 재무회계, HR/경영관리/구매 등이며, 1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2011년 8월 및 2012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 졸업자(석박사 포함)로 공인어학성적(TOEIC Speaking 및 OPIc 성적)이 일정 점수(등급) 이상이어야 한다.

SK케미칼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Bio연구, 생산기술, 공무, QA, QC 등이며, 17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Bio연구는 석사이상(경력자는 학사 가능)만 응시할 수 있다.
신영은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개발사업, 부동산금융, 경영관리(기획) 등이며, 1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www.shinyoung21.com) 채용정보 메뉴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파슨스브링커호프 코리아(www.pbworld.co.kr)는 CM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CM, 건축설계CM, 기계/전기CM, 기계(LEED)CM 등으로, 영어능통자, 해외CM학위소지자, 기술사/건축사 등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3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을 받는다.

이 밖에 원일종합건설, 종합전기, 동명기술공단건축사사무소, 현대중공업, 도화엔지니어링 등도 사원채용을 진행 중이다.



박혜정 기자 parky@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국내이슈

  •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해외이슈

  •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