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구매고객에게 차종에 따라 50만원~13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또 고객의 차량 구입가격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할부 기간에 따라 최저 1% 금리를 적용하는 ‘1-2-3% 할부 프로젝트’ 상품을 제공한다.
차량 구매 시 삼성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선 포인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M7은 50만원, SM3, SM5, QM5는 30만원을 미리 할인 받고, 추후 삼성카드를 사용해 할인 금액을 상환할 수 있다.
또 정부의 세금감면 혜택 종료 후에도 노후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차량 구매 시 유류비 10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노후차량 교체지원과 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할인을 지원하는 재 구매 혜택 조건을 3월에 이어 이달에도 유지한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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