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오드화칼륨제 생산을 추진한다는 소식과 씨티씨바이오와 공동 연구개발 중인 조루치료제가 임상2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휴온스 관계자는 "식약청이 신속심사를 통해 2주만에 허가를 내주기로 했다"면서 "내달 5일 독일에서 원료가 도착하면 4월말정도에는 판매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또한 발기부전 치료제에 대해서는 "임상 2상을 완료한 상태고, 임상3상까지 마쳐 하반기 안에는 출시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국내환자 500만에 연 3000억원정도의 시장규모를 가지고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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