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SNB가 3개월물 금리 목표를 0.25%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블룸버그 통신이 시장전문가 2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예상치와 일치한다.
스위스프랑은 지난해 유로화에 대해 15%나 평가절상돼 스위스 수출 경쟁력을 떨어뜨렸으나 당국은 수입품 가격을 낮춰 물가 관리에 나섰다.
SNB는 올해 물가상승률을 0.8%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 4분기와 큰 변함이 없는 수치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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