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올해 초 입주를 개시한 김포 걸포동 '오스타파라곤'이 전세대란 속에 세입자의 눈길을 끈다.
동양건설산업의 '김포 오프타파라곤'은 한강신도시의 길목에 위치한 지리적 조건을 갖췄고 김포신도시 가운데 마지막 남은 한강조망권 단지다.
김포 오스타파라곤은 입주 개시 2개월 만에 잔금납부율이 60%로 입주가 본격화되고 실입주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입주지정기간 만료일은 오는 3월 말까지다.
교통을 일산대교가 가깝고 김포한강로가 올 6월 개통 예정으로 서울 진출입이 용이하다. 자동차로 여의도까지 20분대, 강남까지는 4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주민편의시설로 수영장과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이 단지 내에 있다. 1년간 세입자를 비롯한 입주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동양건설산업 관계자는 "인접한 킨텍스, 한류우드 등 일산신도시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한강신도시 초입의 지리적 요인으로 한강신도시 개발의 후광 효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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