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심장이 뛴다', 2011년 개봉작 중 첫번째 100만 돌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심장이 뛴다', 2011년 개봉작 중 첫번째 100만 돌파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박해일 김윤진 주연의 '심장이 뛴다'가 개봉 2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첫 번째로 100만명을 돌파한 작품이 됐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5일 개봉한 '심장이 뛴다'는 24일 하루 전국 1만1246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100만 3400명을 기록했다.
'심장이 뛴다'는 뇌사상태에 빠진 어머니를 살리려는 남자와 심장이식을 받아야 하는 여자의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윤재근 감독의 데뷔작이다.

뒤늦게 어머니에 대한 효심을 갖게 된 양아치 청년을 연기한 박해일과 딸을 살리기 위해 무리한 시도까지 감행하는 강인한 모성애를 연기한 김윤진의 호흡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심장이 뛴다'는 지난해 연말 개봉한 '황해' '헬로우 고스트' '라스트 갓파더' 등에 이어 올해 첫주 개봉했다.
한편 '심장이 뛴다'는 이날 박스오피스에서 '글러브' '헬로우 고스트' '메가마인드' '러브 & 드럭스' '시즌 오브 더 위치: 마녀 호송단'에 이어 6위에 올랐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국내이슈

  •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해외이슈

  •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