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는 20일 오후 2시30분부터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창사 30주년 세미나를 갖고, 오후 6시부터는 20층 국제회의장으로 자리를 옮겨 기념식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코바코의 지난 30년을 되돌아보고, 급변하는 미디어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한다. 양 사장은 이와 함께 스마트시대를 맞아 광고산업의 파이를 키우고 광고업계의 동반성장을 견인할 코바코 미래비전을 선포한다.
한편 기념식에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나경원 한나라당 최고위원 등 정관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며, 김인규 KBS 사장, 김재철 MBC 사장, 우원길 SBS 사장 등 방송계 인사와 김낙회 제일기획 사장 등 광고계 인사를 포함한 각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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