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배우 박시연이 새해인사와 함께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자연미인 종결자’에 등극했다.
박시연은 5일 자신의 미투데이(http://me2day.net/si_yeon79)에 ‘나이를 한살 더 먹구나니 어린 시절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여러분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새침한 표정으로 사탕을 들고 있는 사진 한 장과 87년 7월 2일이라고 날짜가 선명하게 찍힌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더불어 팬들은 ‘올해는 브라운관에서도 스크린에서도 더 많이 볼 수 있음 좋겠네요’라며 2010년 '커피하우스' 이후 다음 작품을 준비 중인 박시연의 2011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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