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그룹株가 무리한 자금 차입 우려가 제거되면서 장 출발 동반 상승세다.
법원이 전일 현대건설 채권단이 현대그룹과의 양해각서 해지가 문제없다는 판결에 따른 영향이다.
5일 오전 9시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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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전거래일보다 4.00% 오른 4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 도 0.6%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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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도 0.27% 오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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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7% 이상 급등세다.
한편 전일 법원은 현대그룹이 현대건설 채권단을 상대로 제기한 양해각서(MOU) 해지금지 가처분신청을 기각했다.
법원측은 'MOU를해지한 것을 무효로 하거나 현대차그룹에 현대건설 주식을 매각하는 절차를 금지할 긴급한 사유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결정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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