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과 트래퍼닷컴 서비스 도입 위한 협약
노원구는 4일 오후 트래퍼닷컴 시스템개발 업체인 지앤(대표 김영군)과 협약식을 가졌다.
또 대외 홍보 매체 역할도 해주어 노원구 중소상인들의 매출 증대와 유통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상공인들에게는 컴퓨터 없이도 인터넷 주문한 접수가 가능한 위치 기반 시스템이 장착된 인터넷 전화 단말기가 무료로 지원된다.
이 단말기로 고객 맴버쉽 관리도 할 수 있다.
구와 지앤은 소상공인들에게 트래퍼닷컴에 대한 홍보와 가입 안내를 위한 조사요원을 모집, 소상공인들에 대한 조사와 가입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SSM 등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입장에서 비용 부담 없이 인터넷 쇼핑물을 구축할 수 있고 매출 증대로 이어져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자리경제과(☎2116-3487)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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