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사무기기 전문업체 신도리코(대표 우석형)는 레이저 프린터 'A400'시리즈가 '굿 디자인 어워즈 2010'의 전자제품 부문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굿 디자인 어워즈는 미국 시카고 건축디자인 박물관에서 매년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해 가전, 자동차, 생활용품 등 산업부문 전반을 아울러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해 수여한다.
김성웅 신도리코 홍보이사는 "A400시리즈는 신도리코의 인간중심의 기업문화와 세계 일류를 지향하는 기술정신을 집약한 디자인"이라며 "앞으로 성능과 효율, 디자인까지 두루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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