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에 따르면 빈카사가 설치할 생산정은 심도가 600미터 내외이고 대량의 생산정을 설치할 계획이기 때문에 생산정 하나당 설치가격이 떨어져서 약 50만 달러의 설치비용이 발생한다.
회사측은 또한 "빈카사가 위치하는 지역은 러시아내의 4대 유전지역의 하나로 전기, 도로, 파이프라인, 철도 등의 운송 및 주변 인프라가 이미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 생산정 설치비용 외에 비용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