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장학재단 주관으로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됐던 자선 축구 경기는 올해로 8회를 맞았으며 이번 경기에서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축구대표팀과 축구올스타, 그리고 여자 축구의 돌풍을 몰고 왔던 지소연, 여민지 선수가 참여해 대결을 펼친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2012런던올림픽 대표팀 감독으로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 선수의 사회공헌 활동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면서 "폭스바겐코리아는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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