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지난 1999년 이래 매년 실시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에 지난해까지 총 400여명의 주한 외교관이 참가했으며 올해에는 43개국 64명의 신규부임 외교관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외교안보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에 부임하는 외국 외교관들에 대해 우리나라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우리나라와 각국 간 우호 및 교류·협력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상욱 기자 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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