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프랑스의 수도 파리와 대표적 휴양지 칸이 차기 G20 회의 개최지의 물망에 오르고 있다.
‘칸 영화제’라는 국제적인 축제를 통해 이미 세계적인 도시로 이름이 난데다 G20 정상들의 경호에 유리하다는 점이 그 이유로 손꼽히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아직까지 입장을 명확하게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서울을 포함해 지금까지 다섯 차례 열린 G20 정상회의는 세 번은 개최국의 수도에서 두 번은 개최국이 선정한 대표적 도시에 열렸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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