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가 지난 5일, 2010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위메이드는 분기 매출 216억 원, 영업이익 71억 원, 순이익은 44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5%, 9%, 44% 감소 했으며, 일본 법인 ‘위메이드 온라인’ 3분기 매출과 ‘조이맥스’의 8월, 9월 매출을 포함한 연결기준 분기 총 매출 약 294억을 기록했다.
특히, 일본 법인 ‘위메이드 온라인’은 각 게임 별 여름프로모션과 '81Keys'의 상용화를 통해 35억 매출과 누적 기준으로 흑자전환을 이뤘으며, 미국 법인 ‘위메이드USA’는 유럽 ‘빅포인트’사와 전략적 제휴로 다양한 웹게임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독립적 사업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
또한, 4분기에는 ‘지스타2010’을 통해, 자체 개발 대작 '창천2'와 'NED(네드)', 최초 공개하는 액션RPG '프로젝트 고블린' 및 SNG '펫츠', 아이패드용 게임 '마스터 오브 디펜스'를 발표하고, 오는 11일 '창천2'를 시작으로 순차적인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해외에서 인도네시아 '아발론온라인', 태국 '타르타로스 온라인'의 상용화가 10월부터 진행되고 있어, 신규 해외 매출 창출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강경록 기자 rock@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