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시라노' 이민정, 대종상 신인상-인기상 '2관왕'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시라노' 이민정, 대종상 신인상-인기상 '2관왕'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배우 이민정이 한달 만에 두 번의 신인상을 받은 데 이어 대종상 시상식에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의 이민정은 29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47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신인여우상과 여자인기상을 연이어 차지했다.
이민정은 전국 260만 관객을 모은 '시라노; 연애조작단'에서 옛 연인 엄태웅과 새 남자친구 최다니엘 사이에서 갈등하는 희중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배우 이민정은 앞서 다음달 열리는 3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이하 영평상) 시상식에서 '백야행'으로 신인여우상 수상을 확정지은 바 있다. 실제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는 것은 이번 대종상이 처음이다. 영평상 시상식은 다음달 8일 열린다.

올해 대종상 신인여우상 후보자는 이민정 외에 심은경(반가운 살인자), 이아이(대한민국 1%), 지성원(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강예원(하모니)이 이름을 올렸다. 또 여자인기상에는 윤정희, 전도연, 김윤진, 김새론, 조여정, 이민정, 이아이, 강예원, 지성원이 후보로 올랐다.
한편 올해 대종상 주요 부문 수상자(작)은 10편의 본선 진출작 '아저씨' '의형제' '시' '하녀'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맨발의 꿈' '방자전' '이끼' '악마를 보았다' '하모니' 가운데에서 선정됐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국내이슈

  •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해외이슈

  •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포토PICK

  •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