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연강재단은 피해지역에 대한 수해복구 및 기타 지원은 활발한 반면, 상대적으로 피해학생들에 대한 지원이 미약하다고 판단해 장학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지난 9월 21부터 22일 사이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서울 강서구, 양천구, 인천, 부천지역 학생들이다.
한편 연강재단은 1978년 설립 이래 장학·학술·문화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두산의 장학학술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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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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