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총재는 이날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한국무역협회 최고경영자 조찬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는 한은이 지난 7월 발표한 올해 성장률 전망치 5.9%보다 높은 수치다.
그는 주요 20개국(G20)이 합의한 경상수지 목표제와 관련해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애초 GDP의 2%대로 예상했다"면서 "아마 3%까지 높아 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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