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AN+3 공공분야협력 회의 참석, 한국 사례 발표
ACCSM+3 회의는 아세안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 등 3개국이 참석해 상호 우수사례를 설명하고 공유하는 자리다. 지난 1981년부터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는 한·중·일도 참석하고 있다.
특히 ‘고객중심의 온라인 민원발급’과 ‘정보화마을 구축’ 사례를 발표해 참가국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일재 국장은 “아세안 국가들이 한국, 중국, 일본의 행정 개혁의 우수사례에 대한 벤치마킹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한국의 민원행정 개혁 사례와 정보화마을 구축 사례는 참가국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벤치마킹하기를 희망했다”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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