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등과 컨소시엄 구성… “상징적인 초고층 주거공간될 것”
한진중공업, 동아토건, 원광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분양하는 ‘송도 캐슬&해모로’는 지하 1층, 지상 24~40층 13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 84~164㎡ 총 1439가구이며 이 가운데 84㎡형이 1008가구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건물의 옥상을 정원으로 조성했으며 공원에는 숲속 놀이터, 놀이공간, 유아시설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물을 테마로 한 놀이터와 바닥분수를 조성한 ‘블루 파크’도 조성된다.
특히 단지 중앙의 플로팅 파크를 중심으로 총 2476㎡에 달하는 입주자 전용 커뮤니티 공간도 제공될 계획이다. 이곳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탁구장 등 실내 스포츠는 물론, 도서관, 회의실, 실버룸, 보육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 아파트가 위치한 7공구는 송도국제도시 내에서도 산?학?연 연계를 통해 조성된 첨단 클러스터의 핵심부”라며 “인천시와 연세의료원이 단지 인근에 ‘연세대 세브란스 국제병원’을 건립하기로 협약해 생활 인프라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의:1688-5500
배경환 기자 khbae@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전혀 안 뜯으면 21억에도 팔린다…향수 부르는 장...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