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본사, 3개 공장, 전국 30여개 지점의 하이트맥주 전 임직원들은 전국 소매점 및 음식점을 방문, 품질유지기한이 지난 제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줄 예정이다.
특히 맥주 유통과정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위한 '사장님을 위한 매상 올리기 팁'이라는 책자를 함께 배포, 항상 신선한 맥주를 공급하기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파한다.
업체 관계자는 "생산에서부터 유통단계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신선한 맥주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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