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은 플라자호텔만의 유니크한 컨셉을 담은 사운드 디자인 프로젝트로, 변화하는 호텔 공간의 매력을 내용으로 세 명의 뮤지션이 참여한 3곡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실내악 그룹 디토(DITTO)의 피아니스트 '지용'이 클래식으로, '진바이진'이 하우스 리믹스 버전으로 편곡해 변화하는 호텔 공간의 매력을 다양하게 표현했다.
플라자호텔 측은 "음반을 통해 오감을 통한 경험을 통해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앨범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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