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를 방문 중인 이 의원은 이날 시르테 시에서 카다피 국가원수를 면담한데 이어 리비아 고위 관계자들을 잇달아 만나 단절 위기에 놓였던 양국간의 외교 갈등을 봉합했다고 1일 외교 소식통이 전했다.
또 중국에 머물고 있는 리비아 영사관 직원들도 한국을 되돌아 와 업무를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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