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 대표변동성 연중 최저치로 마감
콜옵션은 대부분의 행사가에서 상승했다.
$pos="L";$title="";$txt="<247.5콜 일봉 차트>";$size="232,424,0";$no="201010011727540491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풋 변동성은 전거래일 1.9% 급락한 12.3%를 기록했다. 반면 콜 변동성은 3거래일 만에 반등해 0.9%포인트 오른 13.4%로 마감됐다. 종가 기준으로 콜 변동성이 풋 변동성을 웃돈 것은 지난달 15일 이후 처음이다. 장중 평균치는 풋이 13.0%, 콜이 13.7%였다.
VKOSPI 지수는 3일만에 하락반전해 전일 대비 0.42포인트(-2.50%) 빠진 16.35로 마감됐다.
전날 4125억원이었던 풋 거래대금이 6405억원으로 증가했다. 콜 거래대금은 3937억원에서 8106억원으로 급증했다.
거래량도 콜이 398만계약에서 984만계약으로 급증했다. 풋 거래량은 404만계약에서 738만계약으로 늘었다.
247.5콜과 240풋의 거래량이 가장 많았다.
247.5콜은 무려 200만계약이 거래됐고 미결제약정은 2만4419계약 감소했다. 하루 단위의 미결제약정 증감이 반복됐다. 247.5콜은 전일 대비 0.24포인트(31.58%) 오른 1.00으로 마감됐다. 지수 변동폭이 컸던 탓에 장중 1.49(96.05%)까지 올랐다가 장중 하락반전해 저가는 0.70(-7.89%)를 기록했다.
240풋은 3일 연속 하락하며 전일 대비 0.51포인트(-33.12%) 하락한 1.03을 기록했다. 112만계약이 거래됐고 미결제약정은 3만6532계약 증가해 누적 규모가 13만계약에 육박했다.
240풋의 장중 고가는 1.52(-1.30%) 저가는 0.94(-38.96%)였다.
등가격 242.5콜은 0.66포인트(22.45%) 오른 3.60으로 마감됐다. 미결제약정은 3일 연속 감소후 이틀 연속 증가했다.
242.5풋은 0.69포인트(-29.11%) 하락한 1.68로 마감됐다.
코스피200 지수는 전일 대비 0.54포인트(0.22%) 오른 243.49로 마감됐다. 장중 최고치는 244.44를 기록했고 당시 등가격 옵션 가격은 250이었다. 다음주에는 260 옵션이 신규 상장돼 거래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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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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