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하루만에 다시 매수..흔들림 없는 베이시스
10월의 첫날 지수선물은 변동성이 커진 속에서도 연고점을 경신, 245선을 뚫었다. 장중 246포인트 돌파도 이뤄졌다.
1일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1.60포인트(0.66%) 오른 245.35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숨고르기 후 급등이 나타났고 7거래일 연속 양봉을 만들어냈다.
뉴욕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지수선물은 0.45포인트 오른 244.20으로 거래를 시작, 개장부터 차별화에 나섰다.
선물시장을 뒤흔들었던 외국인은 중반까지 매수 규모를 꾸준히 확대해 4000계약 수준까지 늘렸으나 12시30분 이후 급격하게 줄인뒤 재차 매수했다. 최종적으로 1832계약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79계약, 656계약 순매도했다.
3일째 매수우위를 이어간 프로그램은 3171억원 순매수로 거래를 마쳤다. 차익거래가 1030억원, 비차익거래가 2141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평균 베이시스는 전일 대비 0.07포인트 오른 1.70을 기록했다. 지난달 17일 1.73 이후 최고치였다. 마감 베이시스는 1.86을 기록, 괴리율 0.25%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33만2058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5077계약 크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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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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