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측은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석유화학 및 정유시설의 고온·고압설비의 안전성 확보가 가능해져 사고예방 효과는 물론 석유화학 및 정유시설에 대한 진단시간 및 비용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기업의 부담도 덜어줄 것으로 기대했다.
박환규 사장은 "이 시스템을 석유화학 및 정유 플랜트, 제철소등의 고온 설비(튜브, 배관)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 보급할 계획"이라며 "이달 중국에서 개최되는 설비관리 국제세미나에 참석해 해외홍보에도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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