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여성고객의 이용률이 높은 서울지역 4개 검사소는 전용진로를 설치하고 전담직원을 배치한다. 이들은 엔진오일·워셔액 보충, 전조등 교정 등의 서비스를 실시하며 전용진로 설치가 어려운 서울지역 이외의 14개 검사소에서는 목요일을 여성우대 요일로 지정해 동일 서비스 제공한다.
정상호 공단 이사장은 "자동차검사를 막연히 어렵게 생각하는 여성고객을 위해 선진화된 검사서비스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국민이 신뢰하는 명품서비스로 자동차검사 업무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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