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줄리아 로버츠 주연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먹기사)가 개봉 첫날 4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장식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9월30일 개봉한 '먹기사'는 30일 하루 전국 280개 스크린에서 4만 222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한편 이민정, 엄태웅의 '시라노'는 4만 899명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고 설경구 주연의 '해결사'는 1만 2705명으로 5위에 올랐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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