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삼성·GS·현산 컨소시엄, 3000억대 장위8구역 재개발 수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삼성물산·GS건설·현대산업개발의 컨소시엄이 장위8구역 재개발 사업을 따냈다.

1일 장위8구역 재개발 조합 등에 따르면 조합은 전날 4시 인근 성북구민회관에서 열린 주민총회에서 입찰에 참여했던 삼성물산·GS건설·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과 대림산업·대우건설 가운데 시공사를 선정했다. 법원에 접수된 '총회개최금지가처분신청'이 기각돼 간신히 시공사 선정 총회가 열렸다고 전해진다.
장위8구역 재개발은 장위동 85 일대에 아파트 1691가구를 신축하는 사업으로 예상 공사금액은 3000억 원대다.

3사컨소시엄은 3.3㎡당 공사비 361만원, 평균이주비 3억원, 이사비 1500만원 등의 사업조건으로 시공권을 갖게 됐다.

이로써 장위8구역은 10월 1일 오늘부터 전면 실시되는 공공관리제의 적용을 피해가게 됐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