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조합에 따르면 지난 9월28일 효창동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열린 효창6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한화건설이 한라건설과 풍림건설을 큰 표 차이로 제치고 효창6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효창6구역이 재개발되면 서울시 용산구 효창동 3-250번지 일대에 아파트 335가구(임대 60가구 포함)가 들어서게 된다. 예상공사금액은 560억원이다.
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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