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어메 서클은 1996년 5월 7일, 그 첫 번째 행사를 시작한 이후 줄곧 일년에 4번씩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렌지 농원이라는 뜻의 밀레니엄 서울힐튼 뷔페식당 '오랑제리(Orangerie)'는 10월 한달간 독일 최대의 민속 축제인 '오랑제리 옥토버페스트'를 개최한다.
맥주의 본고장인 독일에서 시작된 옥토버페스트는 독일의 연례행사 중 하나로서 축제기간 중 600만명이 넘는 인원들이 참여하는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로 자리잡은 유명한 민속 축제다.
추가로 1만5000원을 지불하면 시원한 생맥주, 와인, 소프트 드링크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행운권 추첨을 통해 호텔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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