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수역 명태 조업쿼터는 2007년 2만500톤에 불과했으나, 2010년에는 총 4만6800톤을 확보해 원활하게 공급함으로써 명태의 소비자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9월 13~14일에는 지난 7월에 발효된 한·러 IUU어업 방지협정 이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한·러 실무회담도 부산에서 개최된다.
농식품부관계자는 “러시아 수역 내 수산자원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한·러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층 강화된 양국간 수산협력 관계를 유지·발전시켜나갈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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