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이번 체결을 통해 연료전지 등 그린에너지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연료전지 및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확대에도 힘쓸 방침이다.
포스코파워는 국내 최초 민간발전사업자로 전국12개 지역에 총16기(24MW)의 연료전지를 공급한 바 있다.
삼천리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RPS) 시장 및 건물용 연료전지 보급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해외시장 플랜트 수출 등 정부가 추진하는 그린에너지 사업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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