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프레스TV에 따르면 압바스 아라크치 일본 주재 이란 대사는 4일 일본 NHK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에 대한 일본의 추가 금융제재는 불합리하고 소용없는 조치일 뿐"이라고 말했다.
일본은 지난 3일 열린 각료회의에서 이란 혁명수비대 관련 기업을 비롯해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개발에 관여하고 있는 40개 조직과 개인의 자산을 동결키로 결정했다.
이보다 앞선 지난 6월에는 유엔 안보리의 대이란 제재 표결에서 제재에 찬성표를 던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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