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신예 걸그룹 미쓰에이(Miss A)의 돌풍이 무섭다.
27일 온라인 음악사이트 소리바다에 따르면 7월 셋째 주(7월 18일~7월 24일) 주간차트에서 미쓰에이는 데뷔곡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로 3주 연속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미쓰에이에 이어 2위 랭크된 MBC 드라마 '로드 넘버원' OST 메인 테마곡인 아이유의 '여자라서'는 극 중 주인공들의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이 아이유의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와 어우러져 인기를 끌고 있으며,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OST 이승철의 '그 사람'은 전주 대비 21계단이나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샤이니의 '루시퍼'가 컴백하자마자 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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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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