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3공장 추진도 임박
강창환 한국타이어 부사장(재경관리부문장)은 IR행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인도네시아에 공장을 설립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장소와 설립 절차만 남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중국 3공장 역시 조만간 확정된다. 강 부사장은 "조만간 중국 3공장 부지를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3공장 건설은 서승화 부회장이 현지답사 이후 급물살을 타고 있다. 서 부회장은 최종결정을 위해 지난달 충칭과 우한 등 공장 후보지를 둘러보고 왔다.
한국타이어 측은 이번 증설이 결정되면 연산 1000만개 이상 추가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한국타이어는 장쑤성과 저장성에서 연산 3000만개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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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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