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13년만에 이룬 성과, 육관흥 이사장 “소상공인들 위해 보증 늘리겠다” 약속
신용보증재단은 6일 보증업무를 시작한 지 13년만에 2000억원을 넘었고 다시 6개월만에 2600억원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1047개 업체 250억원 ▲소매업이 6974개 업체 1035억원 ▲음·숙업이 4448개 업체 617억원 ▲서비스업이 3515개 업체 468억원 ▲기타 2716개 업체 300억원 등이다.
신용보증재단 기본재산은 2007년 말까지 314억원 정도였으나 대전시 등의 출연이 늘면서 594억원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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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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