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오 레스토랑 내 '샵인샵' 형태 '오비스테카'와 '카페 브라우니' 등 신규 브랜드 런칭
오리온의 외식사업부인 마켓오는 오는 8일 새로운 레스토랑 브랜드 오비스테카(O’bistecca)와 ‘카페 브라우니’를 런칭하고 마켓오 압구정점, 도곡점, 올림픽공원점 등을 업그레이드해 리뉴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새로 런칭하는 오비스테카(O’bistecca)는 그릴(Grill)과 홈메이드 파스타(Home-made Pasta)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이다.
최상의 스테이크 요리를 위해 와규와 한우, 그리고 호주산 최상급 육질의 쇠고기만을 엄선해 사용하며 매일 매장에서 직접 쇠고기를 숙성, 천연재료인 신안 토판천일염(갯벌을 그대로 두고 소금을 얻는 방식)으로 시즈닝한다. 특히 1000℃ 이상의 참숯에서 고기를 구워 육즙이 빠지는 것을 최대한으로 줄였다.
홈메이드 브라우니와 오가닉(Organic) 커피를 제공하는 ‘카페 브라우니’도 오픈 한다. 커피의향이 풍부한 오가닉 커피와 마켓오의 ‘리얼 브라우니’, 다양한 디저트와 오가닉 브레드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리뉴얼 오픈과 신규브랜드 런칭을 기념해 저녁 식사와 마켓오 리얼초콜릿 선물세트를 증정하는 오픈 파티를 개최한다. 마켓오 블로그(http://blog.naver.com/wellbeing365)에서 신청 접수 가능하다. 발표는 오는 6일.
마켓오 레스토랑 관계자는 “섬세해지는 고객들의 입맛에 맞게 양질의 메뉴를 제공하려 노력했다”며 “식사에서부터 디저트 그리고 연회와 모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능을 모두 소화하는 ‘멀티 레스토랑’으로서 고객들에게 새로운 식문화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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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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