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영화 '파괴된 사나이'가 본격적으로 블록버스터 시즌에 돌입하는 7월 극장가를 평정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1일 개봉한 영화 '파괴된 사나이'는 개봉 첫날 전국 7만 2113명을 동원, 전체 스코어 중 2위 한국 영화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이루어낸 기록이라서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또, 323개의 스크린 수로 출발한 영화'파괴된 사나이'는 1위 '슈렉 포에버'와 170개 이상의 스크린 차이에도 불구하고 큰 차이 없는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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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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